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1.2.18. 9:30 서울 은행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회 위원장, 금융감독원 원장과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대응 금융지원 조치 논의 이후 1년 만에 거시경제·금융 당국 기관장이 모인 것으로, 최근 국내외 경제·금융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그간 재정·금융지원 조치들에 대한 점검·평가를 바탕으로, 향후 위기극복과 경제반등을 위한 대응방향과 경기회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거시경제·금융 관계기관들 간 충분한 소통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올해 위기극복과 경제반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