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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서비스 본격 개시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바란다’, ‘전문가 온라인 1:1 취업가이드 멘토링’ 등 2월 28일까지 다양한 행사 실시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 구직자가 일하고 싶은 약 3만개 우수 중소기업의 정보 제공과 좋은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2월 15일부터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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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중소기업은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설치해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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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중소기업은 정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에서 전문성우수성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기업 중 신용등급, 퇴사율 등 6개 기준을 충족한 약 3만개 우수 중소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이노비즈, 월드클래스300 등 인증인정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신용등급과 매출(평균 150억원)이 높고, 낮은 퇴사율(최근 3개월 2.3%), 다양한 직원복지를 제공하는 등 청년 구직자가 선호할 만한 중소기업이다.

플랫폼의 주요 서비스는 ‘지도에서 찾기’, ‘조건으로 찾기’, ‘선호기업 찾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 편의성 제고를 위해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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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찾기’는 지도상에서 구직자들이 자신으로부터 가깝거나 원하는 위치에 있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로 청년들이 구직 활동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통, 문화, 육아 등의 주변 시설정보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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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으로 찾기’는 지역, 업종, 복지, 기업역량 등 청년 구직자가 원하는 조건을 갖춘 참 괜찮은 중소기업을 검색하는 기능이며, ‘선호기업 찾기’는 연봉 수준, 성과보상, 근무환경, 조직문화 등에 대한 자가 진단을 통해 내가 선호하는 유형의 기업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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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식 오픈과 동시에 2월 28일까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에 바란다’, ‘전문가 온라인 1:1 취업가이드 멘토링’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커피쿠폰, 전문가 취업 멘토링 지원 등을 총 30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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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사항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에서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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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특성화고대학 등 학교, 지자체 등 취업담당자와 취업지원기관에 참 괜찮은 중소기업 정보를 제공해 구인구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 간 소통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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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플랫폼 정식 서비스 개시를 통해 청년 구직자의 중소기업 구직기회 확대를 기대”하며,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청년들이 즐겨 찾는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 찾기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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