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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직접 뽑아 다른 식감을 자랑하고 있는 "가연옥"

칼국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수요리 중 하나로 무려 1607년 조선 시대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칼국수는 국수 반죽을 부엌칼로 썰어 면을 뽑는다 하여 그 이름이 칼국수라 얻게 되었는데 그 덕에 외국인들이 이 칼국수를 처음 접했을 때는 칼이 들어있는 국수인 것으로 오인하여 기겁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오늘은 울산 남구 달동에 있는 '가연옥'를 소개한다.

면을 직접 뽑아 써서 면이 더 탱글하고 다른 시중 칼국수와는 다른 식감을 자랑하고 있으며 육수에 흑마늘즙이 들어가 더욱 깔끔하고 건강한 느낌으로 칼국수를 제공해주고 있다.

미나리 베이스의 면을 사용하여 일반적인 면과는 다르며 해산물 같은 경우 사장님께서 직접 공수해오셔서 싱싱하게 제공하고 있다.

매장 위치 :  울산 남구 달동 1287-8
운영 시간 : 매일 11:00~20: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정기휴무 격주 수요일
문의 번호 : 0507-1360-9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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