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마라탕은 인지도가 별로 없었지만 2010년대 들어 중국인들과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문 음식점들이 늘어나며 점점 한국인에게도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7년 이후 마라탕의 얼얼한 매운맛이 1~2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주요 번화가에 여러 마라탕 식당이 생겨나고, 인기를 끌어 마라 라면, 마라 치킨, 마라 떡볶이, 마라 닭발, 마라 부대찌개 등의 마라 맛을 강조한 가공식품이 출시될 정도로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었다.
오늘은 경기 파주시에 있는 '마라in홍콩 파주금촌역점'을 소개한다.
매일 직접 싱싱하게 관리하는 신선한 야채, 잡내 없이 깔끔한 육질 좋은 고기로 재료 하나하나 정성 그 자체인 '마라 in 홍콩'은
메인메뉴인 마라탕과 마라샹궈도 깔끔하고 시원한 매운맛을 자랑하고,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사이드메뉴인 꿔바로우와 계란볶음밥도 메인메뉴만큼 인기가 좋다.
홍콩에 직접 온 듯한 매혹적인 인테리어와 통창을 통해 보이는 탁 트이고 넓은 매장. 덕분에 단체 모임에도 제격이고, 온 가족 외식 명소로도 안성맞춤인 파주 '마라 in 홍콩' 추천한다.
매장 위치 : 경기 파주시 금촌동 32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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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4-01-24 16:3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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