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여행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 여행객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더불어 먹는 사람을 향한 마음이 담긴 따뜻한 감성이 묻어 있는 ＇집밥＇의 감성을 느끼기 위해 맛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오늘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가라뫼밥집＇을 소개한다.
함바집 특성이 있는 ＇가라뫼밥집＇은 오픈 주방으로 깨끗하고 빠른 시간에 손님에게 음식을 제공하며, 예약 시 단체인원 3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하다.
모든 음식은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며,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 6가지를 매일 바꾸면서 제공되며, 가라뫼밥집 매장은 김치는 겉절이로 제공되며 정성을 다해 직접만든 음식만을 사용해 입맛을 돋운다.
메뉴 중 청국장은 보리밥과 함께 제공되고, 닭볶음탕은 생닭을 사용해 신선한 닭볶음탕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메뉴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는 ＇가라뫼밥집＇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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