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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지 신속하고 견실한 복구 총력!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는 중부지방 올해 연례 없는 집중호우(52일간)으로 인한 관내 산사태 피해지 수해복구사업을 10월 16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수해복구사업 대상지는 총 19개소, 복구금액 약 49억원에 대하여 산사태, 임도 등 산림피해 복구계획을 수립했으며, 2021년까지 전 개소 수해복구 완료를 목표로 사업추진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설계착수 전 설계·시공업체 간담회를 실시하고 성과품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 실시를 통해 사업의 내실화에 기여하여 부실한 사업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남상진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올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예산편성이 어려운 상황이나, 총력을 다해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신속하고 견실한 복구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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