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전해철 장관이 부산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 신임 이병진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에게 전화를 걸어 차질 없는 시정 수행을 당부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전해철 장관은 통화에서 권한대행 교체로 인해 부산시민들이 염려가 많은 상황으로 이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공무원들이 하나로 뭉쳐 차질 없이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만큼 철저한 백신 예방접종 준비와 함께 방역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대응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보도자료출처: 행정안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