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인류에게 포도를 선물했고, 악마는 인류에게 포도주 담그는 법을 선물했다." 탈무드의 한 소절이다. 우리는 흔히 와인(Wine)을 포도주로 번역하여 사용하곤 하는데, 엄밀히 말해서는 와인과 포도주는 완벽히 같다고 볼 수는 없다.
와인은 현 인류가 즐기는 그 어떤 술 보다도 그 깊은 역사를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오늘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에 있는 '드포레와인&비스트로'를 소개한다.
어떤 와인과 먹어도 어울리는 다양한 메인 메뉴들과 서브 메뉴, 디저트들이 있어 다채로운 식사가 가능하고, 모든 음식을 테이스팅하고 선정했기에 맛 또한 훌륭하다.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와인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접근성이 낮아 와인 초보들이 방문하기 좋다.
캐쥬얼 다이닝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단체 모임을 하기 좋고, 홀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룸과, 피크닉 존도 있어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기 좋은 '드포레와인&비스트로' 추천한다.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5길 8-3 1층
영업시간: 월,화,수,목 12:00 ~ 24:00 금,토,일 12:00 ~ 24: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라스트오더 23:00
문의전화: 0507-1375-9535
-
글쓴날 : [2023-11-03 17:31:20.0]
Copyrights ⓒ 뉴스앤피플 & newspeopl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