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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수확한 쌈 채소와 바베큐 맛집 ＂빨간의자집＂

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여행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 여행객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오늘은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빨간의자집＇을 소개한다.

기존 상호 녹슨 드럼통 프리미엄에서 상호변경을 한 ＇빨간의자집＇은 상호가 변경되었지만, 사장님은 바뀌지 않아 더욱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

통 돼지 오겹살을 초벌 하여 껍데기와 삼겹살과 더불어 다양한 그릴드 가니쉬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캠핑장 감성의 바비큐 집으로 외국인, 단체, 회사 회식, 오픈 톡 모임, 뒤풀이 등, 단체 회식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경기도 양평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15종의 쌈 채소, 부산에서 매일 담그는 100% 국내산 김치, 전남 신안과 곰소에서 공수해온 천일염, 전남 무안에서 직접 공수한 100% 갈치속젓 등,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청결과 맛, 친절한 서비스를 기본으로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면 ＇빨간의자집＇ 추천한다.


주소 :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7-28, 1층
영업시간 : 평일 16:00 ~ 23:00 주말 12:00 ~23:00 라스트 오더 22:30
예약문의 : 0507-1376-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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