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란 'Breakfast'와 'Lunch'를 합성해서 만든 영어 단어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어울참으로 순화를 권장했지만, 현실은 아점(아침 겸 점심의 줄임말). 결국, 표준국어대사전마저도 '아점'이란 단어를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밥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인정하였다.
제주도의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에 위치한 '그릴백'은 감각적인 바테이블로 이루어진 넓고 편안한 분위기의 매장으로 간단한 아침과 브런치를 즐기기 안성맞춤인 매장이다.
새로운 맛과 향의 에스프레소를 만나볼 수 있으며, 커피 뿐만이 아니라 와인과 맥주, 그리고 곁들일 수 있는 염지하여 직접 만든 잠봉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샌드위치 뿐 아니라 샐러드와 파스타, 라자냐 등 여러가지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취향에 맞추어 즐길 수 있다.
또한 음식에 대한 정성과 신선함, 인테리어의 매장 분위기 등 여러 부분에서 다녀가신 고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매장이며 사장님의 친절함으로 다녀가신 많은 분들이 기분 좋게 만족하시는 매장이다.
오픈한지 오래되지 않은 신규 매장으로 테이크아웃도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용이하며, 이미 다녀가신 분들의 재방문율도 매우 높다.
서귀포 올레시장을 방문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매장이다. 아늑한 분위기 속 느긋한 여유의 브런치를 즐겨보자.
매장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280-8
영업 시간 : 월~금 08:00 ~ 18:00 / 토 08:00 ~ 14:00 / 매주 일요일 휴무
문의 번호 : 0507-1360-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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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8-22 09:5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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