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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023년 을지연습' 1일차 특별 안보강연 개최

안보위협에 대비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확립하는 계기 마련

관세청은 ?2023년 을지연습? 시행 첫날인 8월 2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안보강연을 개최했다.

관세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보의식을 제고시켜 현실화 되고 있는 북핵 및 드론 사용 위협으로부터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김진환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급변하는 안보상황과 바람직한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북한 사회의 냉혹한 현실과 핵 위험이 고조되는 국제정세로부터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한반도 통일을 준비하는 공직자의 자세를 설명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직원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올해 을지연습에 적극 동참해 관세청의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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