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생긴 여가 시간을 세밀하게 쪼개 쓰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 직장인 500명을 분석해 보니 전체 응답자의 60%가 "올해 여가와 휴식, 취미 활동에서 변화가 생겼다"라고 답했다. 취미 활동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미술부터 각종 공예까지 다양한 분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여가 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해줄 주인공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빛의 예술인 스테인드글라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이스텔라' 이다.
공방을 운영하는 대표님은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회화과로 학부 과정 후, 대학원 스테인드글라스전공 석사 과정을 졸업한 후, 스테인드글라스를 다양한 분야와 결합하여 공공 미술, 건축을 포함한 다양한 시각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직 작가이기도 하다.
따라서 스테인드글라스에 대한 연구를 6년째 이어가고 있는 전문가이므로 다른 공방들에 비해 작업의 과정이나 원리 등을 더욱 더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표님께서 매우 친절하여 처음 방문해도 어색하지 않게 친밀함을 느낄 수 있다는 후기도 많다.
또 외관 자체가 리모델링 돼 있어 깔끔한 시설에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한 점인데, 전체적으로 공간이 넓고, 갤러리 같은 분위기로 스테인드글라스를 배우며 마주하는 시각적인 재미와 더불어 힐링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색다른 추억으로 '제이스텔라' 에서 함께 추억을 만들어도 좋을 듯하다.
주소 : 서울 송파구 가락동 164-9
운영 시간 : 화~토 10:00~22:00
매주 월,일 휴무
예약문의 : 010-346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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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7-24 10:54: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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