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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023 철도의 날, 행복한 세상을 이끄는 대한민국 철도

6월 28일 철도의 날 기념식 개최… 유공자 105명 포상 등 철도인 격려

국토교통부는 6월 28일 오후 3시 서울(웨스틴 조선)에서 어명소 제2차관을 비롯하여 철도업계 대표 및 관계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철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철도협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기념식은 모두가 함께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대한민국 철도가 만들겠다는 철도인의 염원을 담아 “행복한 세상을 이끄는 대한민국 철도”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념식에서는 철도차량, 건설, 전기, 신호,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내 산업발전과 해외철도시장 개척에 공헌하고, 철도사고 예방 등 철도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총 105명에 대하여 국토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철도의 날 기념식과 연계하여 철도 특별 전시회도 서울역(맞이방 3층)에서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경인철도 개통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철도노선도 변천사’를 통해 철도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작품 16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1월 발표한 ‘철도안전 강화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2023년을 철도안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모든 철도인이 다시 한번 안전제일을 가슴에 새기며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며,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철도운송협정 만장일치 가입을 계기로 우리 기업의 철도 해외수주 활동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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