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란 'Breakfast'와 'Lunch'를 합성해서 만든 영어 단어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어울참으로 순화를 권장했지만, 현실은 아점(아침 겸 점심의 줄임말). 결국, 표준국어대사전마저도 '아점'이란 단어를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밥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인정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브런치로 유명한 곳이지만 저녁 메뉴까지 즐길 수 있는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의 '담비꼬'를 소개하고자 한다.
브런치를 비롯한 수제 버거, 수제 파이, 샐러드를 주력으로 운영하는 맛집이며,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이다.
맛을 담고, 맛있게 비우고라는 의미의 약자인 '담비꼬'라는 매장명을 담고 있으며, 매장명 만큼 보장된 맛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야채와 소스 등 재료가 굉장히 신선하여 가성비가 좋다.
단체 주문도 가능하며, 및 서울권 전 지역 배달이 가능하다.
정기 배송도 진행하고 있는 매장이다, 정기적으로 다양한 '담비꼬'의 메뉴들을 편하게 하나 하나 체험할 수 있다.
깔끔하고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매장 위치 :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29길 119 극동아파트 113동 상가2층 202호
영업 시간 : 11:00 ~ 19:30 / 매주 일, 월요일 휴무
문의 번호 : 0507-1334-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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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5-02 10:06: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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