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영도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대형카페 "카페 385"

태양처럼 뜨거운 한여름에도, 얼음장 같은 한겨울에도 언제든 가서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바로 '385카페'이다.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라떼가 있는 카페는 남녀노소 사시사철 방문하기 좋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혼자 생각의 시간을 가지거나, 내 입에 맞는 커피 맛을 찾거나, 혹은 감성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 등 카페로 향하는 목적과 이유가 다양해진 요즘 나에게 맞는 카페를 찾으려는 시도는 더욱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볼 곳은 부산 영도구 동삼동에서 맛 좋은 커피를 마시며 즐길 수 있는,
대형 카페 '카페 385'이다.

'카페 385'는 가성비와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맛이 보장되어 있는 매장이다.

부산 영도 지역에서 대형 루프탑으로 되어 있는 카페로 오션뷰에 영도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내부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인생 샷을 찍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카페이다.

매일 로스팅 된 신선한 원두로 더욱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고, 당일 생산 당일 판매 배송을 원칙으로 신선도와 맛이 보장된다.

전문 파티셰, 바리스타가 직접 베이커리와 커피를 생산하여 높은 퀄리티의 맛을 자랑한다.
베이커리 메뉴는 40여 가지가 넘으며, 커피는 자체 블렌딩 원두로 다른 카페와 차별점을 두고 있다.

또한 요즘 세대가 좋아하는 입맛이 많이 바뀌어 이제는 '할메니즘'이라는 키워드도 유행할 정도로 약과나 옛 세대가 즐겨 먹던 맛의 메뉴가 파급력이 커지고 있다. '카페 385'는 이에 맞춘 '할머핀'과 이번 4월에 출시한 '약과 쿠키'라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가 있다.

MZ 세대를 겨냥한 '할메니얼' 트렌드 확산에 발맞춘 이 두 메뉴들은 현재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할머핀' 같은 경우 부산관광기념품 10개 중 하나에 선정될 만큼 인기 폭발인 제품이다.

또한 최근 날이 더워지는 만큼 시원한 신메뉴 음료 2종이 출시되었다. 후르츠 에이드와 한라봉이 가득 들어간 봉봉 그라니따가 이 둘이며, 높은 인기를 기대할 만한 메뉴이다. 각 메뉴의 가격은 7500원씩이다.

또한 매월 신제품과 신규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매월 기대하며 방문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자차를 이용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맛집,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카페 385'에 방문하기를 매우 추천한다.


주소: 부산 영도구 동삼동 176-2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예약문의: 051-403-0385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