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처럼 뜨거운 한여름에도, 얼음장 같은 한겨울에도 언제든 가서 즐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바로 카페이다.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라떼가 있는 카페는 남녀노소 사시사철 방문하기 좋은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혼자 생각의 시간을 가지거나, 내 입에 맞는 커피 맛을 찾거나, 감성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 방문하는 등 카페로 향하는 목적과 이유가 다양해진 요즘 나에게 맞는 카페를 찾으려는 시도는 더욱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볼 곳은 대전 서구 도안동에 있는'쿠피'이다.
이 곳은 산미가 적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원두로 디저트와도 잘 어울리고 호불호 없이 누구든 즐길 수 있는 커피 맛을 보여주고 있는 현지 맛집이다.
특히 이곳의 원두는 라떼로 먹을 때 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어 라떼 메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제 디저트는 재료를 아끼지 않아 푸짐하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우며 매장이 크고, 쾌적하여 남녀노소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다.
해가 잘 드는 곳에 위치한 우드 인테리어 카페로 이국적이고 따뜻한 감성이 잘 녹아있어 사진 스팟으로도 매우 좋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맛집, 새로운 경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쿠피'에 방문하기를 매우 추천한다.
주소: 대전 서구 도안동 1017
영업시간: 월~토 11:00 - 20:00 /일 13:00 - 20:00
예약문의: 0507-1396-7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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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3-31 15:4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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