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2021년도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시장조성자로 아래의 11개 은행을 선정하였다.
선정기준으로는 원/위안 직거래시장 거래 실적, 시장조성자 호가제시 의무 이행도 및 대고객 거래 규모 등을 고려했으며,
선정된 은행들은 원/위안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함으로써 가격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활성화와 결제통화 다변화를 위해 시장조성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개선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변경은 ’21년도 외환건전성부담금(’22년 부과·징수) 감면시부터 적용하되 구체적인 방법은 내년 상반기중 안내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