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 3개 공공기관(한국국제협력단,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잡월드)과 함께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 우려 이웃에게 나눔 수익금 1백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하루는 사회적기업 아름다운 가게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직원 참여형 나눔 바자회로,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되살림을 진행하고, 매장 물품 판매를 통하여 발생한 행사수익금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친환경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4개 공공기관 임직원은 10월부터 약 한 달간 의류, 서적, 잡화 등 집에서 안 쓰는 물품들을 자발적으로 모집하였고, 아름다운 하루 나눔바자회 행사를 개최하여 나눔 수익금을 조성하였다.
나눔 수익금은 성남동복지회관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결식 우려 이웃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성남시 공공기관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모델을 발굴하고 지속해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