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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수상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취약계층 고용안전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 등 공로 인정

근로복지공단은 23일 김용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2020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에서는 일자리 창출 및 질 개선에 탁월한 공로가 인정된 단체 16개소(지자체 5개소, 공공기관 5개소, 민간기업 6개소)와 개인 6명이 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공단은 예술인.특수형태근로종사 등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확대, 일자리안정자금의 효율적 집행, 산재근로자의 직업복귀율 제고 등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고,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공단 병원 중 2개소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여 497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였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강순희 이사장은 “그간 취약계층의 고용안전망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 임직원이 헌신적인 자세로 노력해준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혁신적 노력과 협력을 통해 일하고 싶은 사람에게 일터를 만들어 주고 지켜주는 노동복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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