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는 명언이 있다.
고기를 한입 무는 순간 터져 나오는 육즙은 일하느라 쌓였던 피로를 풀어주기에 최적이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피로를 풀어줄 맛있는 석갈비가 기다리고 있는 맛집 충남 공주시 금성동의 '예가촌'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주문 시 석갈비가 완조리되어 돌판에 나와 아이와 같이 오는 가족 외식에서도 따로 굽거나 할 필요 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이 곳의 양념과 고기 보존 방식이 이 업체만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남다른 맛을 느낄 수 있고, 특히 굽는 방식도 남달라 매우 부드럽고 폭신한 식감의 석갈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반찬은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반찬이다.
공주는 석갈비로 유명한데, 석갈비로는 아주 오래된 공주를 대표하는 맛집이며, 황새바위성당, 유네스코 등록된 공산성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매장이 아주 크고 깔끔하며, 1층 전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어 주차도 아주 편하기 때문에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아주 좋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한식으로 좋은 식사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매장 위치 : 충남 공주시 금성동 194-1
영업 시간 : 매일 11:00 ~ 21:3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문의 번호 : 041-857-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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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2-10 13:5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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