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은 중국 쓰촨 기반으로 둥베이 지방을 거쳐 만들어진 중국요리이다.
한자로 마(痲)는 저리다. 혹은 마비되다, 라(辣)는 맵다, 탕은 뜨겁다는 뜻으로, 초피, 팔각, 정향, 회향을 넣고 가열해 향을 낸 기름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채소와 고기, 국수, 두부, 완자 등을 원하는 대로 넣어 끓이는 중국 탕 요리이다. 특유의 혀가 저리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오늘은 이러한 마라 맛으로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훠궈 맛집 '아향부 본점'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곳은 대림역 2호선 8번출구, 7호선 12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며 맛과 질이 좋은 양갈비, 양다리, 마라샹궈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음식의 퀄리티에 자부심을 가지고 신경을 많이 쓰시는 사장님께서 매일매일 신선한 재료를 공수하여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무한리필 전문점이다보니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마음껏 식사 할 수 있는 양이 제공된다.
또한 매장 청결과 인테리어까지 신경 쓰고 있어 깨끗하고 넓은 좌석에서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 회식 또는 모임 장소로 예약하기도 매우 편리하다.
'아향부 본점'만의 특별한 마라를 맛보고 싶다면 오늘 당장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1051-84 아향부 본점
영업시간:매일 08:00 - 05:00
예약문의: 0507-1449-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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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2-02 15: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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