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2월 20일 아침 7시 32분경 경기도 평택시 소재 물류센터 신축현장에서 발생한 구조물 붕괴 및 추락사고와 관련하여, 사고현장에 국토부 건설정책국장, 기술안전정책관,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관계관,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가를 출동시켜, 평택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수습 및 사고경위·원인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명확한 사고원인의 규명을 위하여 면밀한 사고분석을 추진하고, 필요시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건설사고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