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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패니즈 이탈리안 코스 요리를 와인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 "코지"

"신은 인류에게 포도를 선물했고, 악마는 인류에게 포도주 담그는 법을 선물했다." 탈무드의 한 소절이다. 우리는 흔히 와인(Wine)을 포도주로 번역하여 사용하곤 하는데, 엄밀히 말해서는 와인과 포도주는 완벽히 같다고 볼 수는 없다.

와인은 현 인류가 즐기는 그 어떤 술 보다도 그 깊은 역사를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대 때부터 이미 그들의 식탁에는 와인이 올려져 있었으며 그 시절부터도 이미 와인은 음식을 조리하는 조미료의 역할로 사용하였다. 

지금의 서양 음식의 문화의 그 기본 뿌리가 이곳에서 왔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오늘은 이런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코지'를 소개하려고 한다. 

'코지'는 한남동에 숨어있는 오마카세 맛집으로 저녁 9시 전에는 재패니즈 이탈리안 코스 요리를 와인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저녁 9시 이후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단품 요리와 와인과 함께 먹을 수 있다.

일본에서 15년 이상 미슐랭 3 스타에서 근무하신 총괄셰프님 지휘하에 10년 이상 이탈리안을 전공한 셰프님께서 일식과 이탈리안의 경계를 오가는 조리법을 선보이기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교토 뒷골목의 와인바를 지향해서 '코지'라는 아름답게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매장을 열었다. '코지'는 분위기가 편안하면서도 고급져 대접 혹은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또한, 위생,청결,친절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장으로 안심하고 방문해서 좋은 음식과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혹시 마음 설레는 하루가 필요하다면 '코지'에 방문하여 최고의 술맛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서울 용산구 한남동 116-4
영업시간: 매일 18:00~24:00 (매주 일요일, 월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507-1384-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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