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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공예의 꿈을 되찾아줄 '그루담'

최근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생긴 여가 시간을 세밀하게 쪼개 쓰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52시간 근무제 적용 직장인500명을 분석해보니 전체 응답자의 60%"올해 여가와 휴식, 취미 활동에서 변화가 생겼다"고 답했다. 취미 활동도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미술부터 각종 공예까지 다양한 분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번에 소개할 업체는 이러한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해줄 일상공방 '그루담'이 그 주인공이다.

'그루담'는 라뗴가 굉장히 맛있기로도 유명한 카페이자 공방인데,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면셔 목공원데이클래스 / 라탄공예 / 우드카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그루담'Daily life and objects 라는 슬로건처럼 집 안의 인테리어에 필요한 일상과 관련된 물건들을 직접 만들어보고 꾸미는 소소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 공방카페이다.

또한 그루담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목재를 이용한 제품개발과 체험이 많다. 그렇다 보니 전국 각 지역의 특색있는 공방들과 협업하여 다양한 공예원데이클래스를 준비하시고 직접 출강까지도 하고 있다.

'그루담'의 대표님은 "공예에 꿈이 있었지만 고된 일상과 현실로 잠시 접어두었던 분들, 취미활동을 하나쯤 갖고 싶었던 분들 모두 어울려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https://v4.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436273830&_ts=1608275573120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184491137 
매장번호 :010-2286-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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