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도 여유를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의 목적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꽤 많다.
그 중에서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것들이 많아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좋다. 하지만 당장은 여행을 가고 싶어도 며칠의 휴가와 큰 비용을 내고 비행기를 탈 여유가 없다면, 음식을 통해 베트남 여행의 기분을 낼 수 있다.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콩365'을 소개하겠다.
'콩365'은 베트남 현지사람이 만들어 베트남 현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며, 각자 다른 개체이지만 우리는 같이 공존하고 결한다는 의미의 콩(cng hng)과 베트남 음식이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느낌과 황홀하게 하는 맛을 전달하기에 365일 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콩365라는 매장명이 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베트남 전통 요리의 혼을 담았다고 자부하며, 초기에는 외국으로 떠난 베트남인들에게 고향의 맛이 항상 사치스럽다고 생각해 온 생각의 방식을 바꿔주기 위해, 또한 베트남인들에게 자신들의 근본을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한 베트남 특유의 독특하고 본토스러운 느낌이 물씬 나는 베트남 음식 맛집이었으며, 이후 시간이 지나며, 한국 사람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콩365'의 육수는 다른 매장과 달리 깊고 숙주 냄새가 안 나고 깔끔하며, 특히 인기메뉴인 왕갈비 쌀국수 못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또한 베트남 음식과 식재료 등등에 있어 굉장히 조예가 깊은 편이며 그곳에서 비롯된 맛, 퀄리티, 자부심 등등이 뛰어난 편이다.
'포'와 같은 경우 요리의 핵심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쌀국수에 대해 얘기했을 때 바로 떠오르게 한 음식이다. 포를 먹어 봤던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느껴 볼 수 있는 특별한 맛인 만큼 포는 그 핵심을 역할을 육수의 깊은 맛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포의 육수는 계피, 한약 등 여러 재료로 만들어지고 미각, 후각을 자극하게 만든 효과를 가집니다.
작은 마을로부터 시작하여 베트남 만인의 아침식사가 된 '포', 베트남의 영혼이라고 한다 하여 포로 만든 음식을 절대 허투루 조리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곳에서 자부하는 또 다른 식재료는 '반미'라는 식재료이다. 베트남 반미는 음식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음식을 사랑하는 이라면 반미를 통해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콩365'에서 판매되고 있는 반미는 직접 베트남 현지인들에게서 만들어졌으며, 여러분을 그 외국에 대해 궁금하게 하며,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베트남 음식을 이야기할 때 볶음밥 또한 빼 놓을 수가 없는 주요 음식인데, 포가 식당에 가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이고, 반미는 길거리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면, 볶음밥은 가족들 끼리 함께 따뜻한 밥상의 느낌을 재현할 수 있다.
직접 베트남에서 재배된 쌀로 수확된 후 조리되기 때문에 쌀 한 알 씩 천천히 음미하면 베트남의 따스러운 햇살 아래 자라나고 있는 벼들이 바람이 불어나서 흔들어 하는 광경이 머리 속에 저절로 그려진다고 한다.
단순히 음식에 대한 자부심 뿐 아니라, 그 음식과 사장님의 출신지인 베트남이라는 국가에 또한 자부심이 전체적으로 굉장히 높은 매장이다. 신선한 재료와 청결은 기본이며 단골손님이 많은 방문을 하는 곳 '콩365'. 베트남의 진수를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주소: 서울 중구 장충동2가 187-6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예약문의: 02-2268-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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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1-13 13:52: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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