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는 한국의 대표적인 국수요리 중 하나로 무려 1607년 조선 시대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다.
칼국수는 국수 반죽을 부엌칼로 썰어 면을 뽑는다 하여 그 이름이 칼국수라 얻게 되었는데 그 덕에 외국인들이 이 칼국수를 처음 접했을 때는 칼이 들어있는 국수인 것으로 오인하여 기겁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퀄리티가 아주 좋은 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인천 남동구에 있는'오봉산칼국수'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 곳은 매일 한정 수량의 칼국수를 생산하고 모든 재료 작업 과정을 수제로 진행하여 판매하는 곳으로 손칼국수 전문점으로서 인천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이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만드는 샤브샤브 또한 맛이 좋으며, 만두는 기계를 쓰지 않고 직접 수제로 만들며, 속재료부터 매일 정해진 양을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맛의 쫄깃함과 신선함의 차원이 다르다.
21년 2월 9일에 TV프로그램 생생정보통, 고수의 부엌에는 1247회, 손만두전골 편에도 출연했을 정도로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칼국수 맛 뿐만 아니라 매일매일 직접 담근 김치도 맛이 특별하며, 아침 오전에 당일에 제공할 겉절이를 담고 최대한 재고가 남지 않게 소진하며, 신메뉴 샤브샤브 칼국수 얼큰한 맛은 손님들에게 선 보인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직접 만든 대중적인 매콤한 양념 맛으로 호평이 자자하고, 샤브샤브에 들어가는 각종 재료인 청경채, 부추, 파, 버섯 등은 농산물 시장에서 직접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구입하여 사용한다.
음식점에서 맛과 더불어 중요한 주방 및 화장실을 포함한 매장 청결 관리도 꼼꼼히 하고 있어 깨끗한 매장 관리와 음식 재활용 금지 원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더욱이 오픈된 주방으로 손님 분들도 주방을 볼 수 있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여전히 추운 요즘 '오봉산칼국수'에서 따뜻한 칼국수 한그릇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인천 남동구 도림동 664-6
영업시간:화~일 11:00 - 21:00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0507-1307-8740
-
글쓴날 : [2023-01-11 16:30:10.0]
Copyrights ⓒ 뉴스앤피플 & newspeopl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