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란 'Breakfast'와 'Lunch'를 합성해서 만든 영어 단어로, 국립국어원에서는 어울참으로 순화를 권장했지만, 현실은 아점(아침 겸 점심의 줄임말). 결국, 표준국어대사전마저도 '아점'이란 단어를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밥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고 인정하였다.
그래서 오늘은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로 광주 동구 산수동에 자리 잡고 있는 '몬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몬드'는 애견동반 브런치 카페로 실내에서도 사랑하는 애견과 함께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 맛집이다.
'몬드'는 주문 즉시 조리하여 맛과 향을 더 느낄 수 있다.
'몬드'의 메뉴는 아몬드 크림라떼와 에그마요 오픈 샌드위치, 바질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해물 빼쉐 파스타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식사하기에 편한 곳이다.
여유로운 주말 오전, '몬드'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정통 유럽식 브런치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광주 동구 산수동 401-19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507-1350-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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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3-01-11 14:2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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