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의 정책기자단으로 활동한 제7기 ‘새만금탐험대’가 올해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12월 16일 서울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서는 그간의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우수 기자를 시상하는 등 ‘새만금 알림이’로 활약한 성과와 경험들을 공유했다.
새만금탐험대는 새만금의 다양한 정책과 핵심사업, 역사?문화?관광 등을 소재로 60여 건의 콘텐츠를 만들어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확산했다.
특히 올해는 새만금 사업현장 곳곳을 누빈 드론 영상과 1분 이내의 짧은 스토리를 엮은 영상(쇼츠) 등 새만금 사업현장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구성한 콘텐츠들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젊은 시각에서 느끼고, 희망하는 새만금을 자유롭게 표현해 엠지(MZ) 세대에게 친근한 새만금의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 기자상을 수상한 ‘아리울따라 팀’의 이영, 김수현 대원은 “우리나라의 미래 자산인 새만금에 대해 알아가고, 또 알게 된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면서,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성장해 나가는 새만금을 지켜보며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새만금개발청 한상환 대변인은 “새만금탐험대가 젊은 시각으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인 새만금을 알리는 데 많은 활동과 성과를 보여 준 것에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새만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새만금개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