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인류에게 포도를 선물했고, 악마는 인류에게 포도주 담그는 법을 선물했다." 탈무드의 한 소절이다. 우리는 흔히 와인(Wine)을 포도주로 번역하여 사용하곤 하는데, 엄밀히 말해서는 와인과 포도주는 완벽히 같다고 볼 수는 없다.
와인은 현 인류가 즐기는 그 어떤 술 보다도 그 깊은 역사를 명확하게 기록하고 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시대 때부터 이미 그들의 식탁에는 와인이 올려져 있었으며 그 시절부터도 이미 와인은 음식을 조리하는 조미료의 역할로 사용하였다. 지금의 서양 음식의 문화의 그 기본 뿌리가 이곳에서 왔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오늘은 이런 와인을 우아하게 음미할 수 있는 서울 광진구의 '질서정연'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곳은 와인을 가성비있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와인뿐만 아니라 특이한 퓨전 안주들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또한 매장 분위기가 조용해서 분위기 좋은 데이트 장소로 선택하기도 매우 적합하여 광진구의 데이트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친절한 직원들이 있는 '질서정연'에서 우아한 하루를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서울 광진구 화양동 46-1
영업시간: 월, 화, 수, 목, 일 16:00 - 01:00 / 금, 토 16:00 - 03:00
예약문의: 0507-1337-5932
-
글쓴날 : [2022-12-15 15:46:13.0]
Copyrights ⓒ 뉴스앤피플 & newspeopl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