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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건강한 치킨이 있는 "소복가"

한국에서는 피자, 햄버거 등 다른 패스트푸드보다 압도적으로 치킨의 인기가 많으며, 야식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밤에 TV나 영화를 보며 먹는 치맥 또는 치콜은 흔한 가정집의 휴식 풍경이 되었다. 

한국에 상륙한 프라이드 치킨은 다양한 시도로 맛의 변화를 거치면서 짜장면처럼 한국의 퓨전 요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 치킨 산업이 얼마나 규모가 컸는지, 전 세계의 맥도날드 매장보다 한국 치킨집 개수가 더 많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곳은 전북 전주시에 있는 '소복가'이다. 

이 곳은 깨끗한 기름으로 치킨을 튀겨주셔서 튀김옷도 아주 맛있고, 바삭한 치킨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내 가족이 먹는 다는 생각으로 신선한 국내산 100% 무염지닭을 사용하는 곳이다. 

건강함은 물론 맛있기까지 한 이곳은 위생을 철저히 하고 있기 때문에 세스코식품안전존 인증도 받았으며 엄격한 매장관리와 맛 좋은 치킨을 튀기기 위해서 매일 매일 튀김기 청소를 하고 있다. 

최적의 맛을 내기 위해 초벌하지 않고 주문 즉시 1주문 1반죽으로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배달의 민족에서도 고객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치킨집이다. 

'소복가'는 정직한 식재료로 만들어서 건강한 맛이 나오는 매장인 만큼 치킨을 먹고 싶다면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761-2
영업시간: 매일 16:00 - 24:00 (23:30 라스트오더)
예약문의: 0507-1307-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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