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피자, 햄버거 등 다른 패스트푸드보다 압도적으로 치킨의 인기가 많으며, 야식으로도 널리 사랑받고 있다. 밤에 TV나 영화를 보며 먹는 치맥 또는 치콜은 흔한 가정집의 휴식 풍경이 되었다.
한국에 상륙한 프라이드 치킨은 다양한 시도로 맛의 변화를 거치면서한국의 퓨전 요리로도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 오늘 알아볼 맛집은 경북 경주시 성건동에 있는 '오복닭집'이다.
이곳은 경주에서 2대째 운영되고 있는 현지인 맛집으로 40년째 운영중인 유서 깊은 진짜 맛집이다.
현재는 20년 호텔조리과장 경력을 가진 주인장이 운영하고 있다.
맛에 진심인 '오복닭집'은 무조건 그날 받은 닭으로 조리하는 당일 사용 원칙을 기본으로 하고있어 살의 고소함과 야들야들함을 최고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순살치킨같은 경우는 수입산을 사용하지 않고 하루 양을 정해 직접 발골한 뒤 제공하고 있어 정성이 가득하다.
누가 뭐라고 해도 치킨의 기본은 역시 후라이드일 것이다.
그래서 이곳도 후라이드 치킨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승부를 보고 있다.
주인장의 자부심이 가득 담긴 치킨이 궁금하다면 '오복닭집'에 방문하여 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경북 경주시 성건동 339-2
영업시간: 매일 09:30 - 20:00 (단체 예약상황에 따라 시간변동가능)
예약문의: 054-77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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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12-07 15:46: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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