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는 많은 음식과 디저트들이 있다. 그중에서 빵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주변을 둘러보고 사람들에게 혹시 빵을 좋아하는지 묻는다면 저마다 좋아하는 빵의 종류만 다를 뿐 빵이 싫다 말하는 이는 흔치 않을 것이다. 그만큼 빵은 대중적이며 맛있다.
오늘 알아볼 베이커리 맛집으로 소문난 대구 달서구 신당동에 있는 '베이커리 율'이다.
'베이커리 율'은 매일 아침 새로운 빵을 구워 신선하고 농도 짙은 빵을 손님들이 먹을 수 있게 하기 때문에 다른 빵집보다 훨씬 더 맛이 있는 곳이다.
'베이커리 율'의 빵은 투박하지만, 예전 베이커리스타일로 빵을 만들고 판매하기에 요즘에 나오는 화려한 빵은 아니지만, 옛날 감성이 있는 빵에 추억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베이커리 율'은 빵을 만들 때 발효를 굉장히 오랫동안 하여 밀가루 냄새가 안 나 빵을 먹었을 때 더부룩한 느낌이 없기 때문에 밀가루를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빵이다.
가성비가 굉장히 좋고, 위생을 굉장히 신경 쓰기에 항상 청결하며, 친절한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여 많은 단골손님이 방문하고 있다.
'베이커리율'은 모든 반죽을 당일 수제로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산균 을 만들어 모든 빵에 첨가하며, 장시간 발효로 효모가 글로텐 아미노산으로 분해하여 소화가 잘 되며 먹어도 속이 더부룩 하지 않는 빵을 만든다.
NO 방부제, NO 화학적첨가제, NO색소를 원칙으로 좋은재료, 자연재료, 정직, 정성을 담아서 맛있는 빵보다는 건강한 빵을 만든다.
직접 배양한 천연효모종과 액종을 엄선된 재료와 함께 사용하며, 저온 숙성으로 48시간에서 96시간 진행하여 풍미가 높고 식감이 좋은 프리미엄 천연발효빵을 제공한다고 한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을 준수하며 빵을 판매 하고 고객들과의 소통도 게을리하지 않으며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정직한 운영을 해나가는 '베이커리 율'.
오늘은 이곳 '베이커리 율' 에서 그 정성 가득한 빵을 먹으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좋을 듯하다.
주소: 대구 달서구 신당동 1846-4
영업시간: 매일 11시~21시(메뉴조기품절 있을 수 있음)
매월 첫 수요일 휴무
예약문의: 053-581-6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