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은 중국 쓰촨 기반으로 둥베이 지방을 거쳐 만들어진 중국요리이다.
한자로 마(痲)는 저리다 혹은 마비되다, 라(辣)는 맵다, 탕은 뜨겁다는 뜻으로, 초피, 팔각, 정향, 회향을 넣고 가열해 향을 낸 기름에 고춧가루와 두반장을 넣고 육수를 부은 다음 채소와 고기, 국수, 두부, 완자 등을 원하는 대로 넣어 끓이는 중국 탕 요리이다. 특유의 혀가 저리게 매운맛이 특징이다.
아무래도 이러한 맛의 특징이 있다 보니 호불호가 다소 갈릴 수 있는데, 오늘은 이러한 마라탕을 자극적이지 않고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 전문점을 소개한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소림마라 하늘도시점'으로 이 곳은 다른 마라탕 브랜드와 달리 향신료 등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볶음밥은 일반적인 오일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파기름을 내어 사용하기에 건강하고 풍미깊은 맛을 느껴볼 수 있다.
차를 타고 방문을 해주는 손님들을 위해 넓은 주차장 준비되어 있어 자차 이용 시 주차 걱정이 없으며 신규 오픈 매장으로 깔끔하고 쾌적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매운맛 단계를 조절 가능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마라탕으로 가족단위로 많이들 방문하고 있는 곳으로 외식장소로 안성맞춤이며 꿔바로우 소스는 과일 향이 나는 소스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있으며 이외에 모든 기본 재료 소스를 수작업으로 이뤄지고 있다.
때문에 손님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항상 식재료를 깨끗하게 손질하여 관리하고 있다.
대표님은 항상 맛과 서비스 및 위생을 중요시해 가게 내부와 주방은 청결하고 쾌적하며 최근 코로나19 관련하여 철저하게 방역하는 업체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어 기분좋게 식사를 하고 나올 수 있다.
자꾸만 생각나는 중독적인 맛 마라탕! 먹고 싶다면 '소림마라 하늘도시점'에 방문하는 것이 어떨까?
주소: 인천 중구 자연대로 47
영업시간: 매일 11:00~23:00
예약문의: 032-751-3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