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는 현지인의 인정을 받는 식당들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정직한 운영과 구수한 인심으로 사랑받는 식당들은 현지인 단골이 손님의 주를 이뤘지만, 최근 여행에서도 현지의 맛을 찾는 이들이 늘어 여행객의 비율이 크게 높아졌다.
그중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앙요'를 소개하려 한다.
이 곳은 닭꼬치 선술집으로 색다르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술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장인이 직접 구웠기 때문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앙요'의 메뉴들은 손님에게 기존의 꼬치들과는 차별화된 맛을 보장하는 곳이다.
쇼케이스냉장고에 보관되어있는 꼬치들의 신선도를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좋고 다양한 야사이마끼꼬치류들도 준비되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앙요'에서는 접하기어려운 일본식메뉴들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입구 원형포토존도 준비되어 있고 내부분위기도 따뜻하고 청결상태나 서비스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앙요'를 추천한다.
주소 :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294-2
운영시간 : 월~목 17:30-새벽01:00 라스트오더 새벽00:00
금~토 17:30-새벽02:00 라스트오더 새벽01:00
예약문의 : 0507-1323-9869
이전기사 :농촌진흥청, 알콩달콩 익어가는 콩, 수확 전후 이렇게 관리하세요
다음기사 :계절별로 제철음식으로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는 인천 맛집 "거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