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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2022년 창작 통일 동요대회'성황리에 마무리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통일’의 하모니 9곡 선보여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2022년 9월 21일 고양시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창작 통일 동요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6회를 맞이한 창작 통일 동요대회는 초등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지난 ‘20-’21년 2차례 대회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번 대회는 모처럼 대면행사로 개최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오늘 결선대회에서, 대상은 통일의 꿈(작곡 : 박경린, 작사 : 박경린, 노래 : 꿈이 크는 아이들)이 수상했으며, 최우수상 2곡, 우수상 3곡, 장려상 3곡이 선정됐다.

결선에 오른 9개 팀은 전국에서 참가한 95개 팀 중 예심(9.2~7)을 거쳐 선정됐다.

통일부 김기웅 차관은 이날 대회 격려사를 통해 이 대회에 참가한 모든 어린이들이 통일 미래의 주역임을 강조하며 어린이 여러분들이 통일에 대한 꿈을 지속적으로 그려 나가기를 당부했다.

창작 통일 동요대회 수상작은 11월 중 국립통일교육원 누리집과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으며, 대상 수상곡은 뮤직비디오로 제작하여 공개할 예정이다.


[보도자료출처: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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