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생긴 여가 시간을 세밀하게 쪼개 쓰는 직장인들이 많아졌다. 주 52시간 근무제 적용 직장인 500명을 분석해보니 전체 응답자의 60%가 "올해 여가와 휴식, 취미 활동에서 변화가 생겼다"라고 답했다. 취미 활동도 더욱 구체화하고 있다. 미술부터 각종 공예까지 다양한 분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이번에 소개할 업체는 이러한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내게 해줄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화과자 공방인 '화윤공방'이다.
화과자는 찹쌀가루나 쌀가루, 밀가루 따위로 만든 반죽에 팥고물, 콩고물 등을 넣고 손으로 정교하게 빚은 후 쪄서 만든 일본의 전통 과자이다.
계절감이 묻어나 있는 '화윤공방'만의 디자인으로 4계절뿐만 아니라 발렌타인,어버이날,할로윈,크리스마스 등 시즌 컨셉의 화과자를 직접 만들며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화윤공방'은 하루 만에 배울 수 있는 원데이 과정부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정규반 과정까지 화과자를 배우는 선택의 폭이 넓다. 반죽부터 조색,성형까지 모든 과정이 100% 손으로 만드는 작업이기에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 선물용이 아니더라도 클래스 자체만으로 달콤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선물한다고 하면 예쁘게 리본 포장해주기에 선물을 받는 사람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화과자 구매 시 1:1 상담을 통해 원하는 색감과 디자인, 맛으로 맞춤 제작이 가능하기에 받는 분의 마음에 쏙 드는 선물을 할 수가 있다.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친절하신 원장님의 열정적인 강의로 화사하고 예쁜 화과자를 만들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 또는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을 위해 ‘화윤공방’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주소: 서울 강서구 화곡동 789-22
영업시간: 화~일 11:00~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70-8098-8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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