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만들어 내는 것 중 실생활에 가장 가까운 것이 도자기다. 먹고 마시는 도구를 흙으로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요즘엔 영화 '사랑과 영혼'에서 본 것처럼 물레 돌리기를 쉽게 체험해 볼 수 있는데 유치원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물레 체험은 물론 도자기 체험도 할 수 있는 ‘세라준’ 도자기 공방을 만나보려 한다.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세라준'은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공기 좋은 곳에서 심리적으로도 힐링 할 수 있는 곳으로 쾌적하고 아늑한 작업공간이라 집중도가 올라갈 수 있는 도자기 공방이다.
'세라준'은 실력이 뛰어나면서도 친절하고 우수한 강사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도예작품을 만들며, 도예작품 및 가마시설을 겸비하여 다양한 볼거리까지 제공되고, 초보자도 실패 없이 만족스러운 완성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곳이다.
보통 2인에서 4인이 많이 참여하고, 20인 이상(초등, 성인), 50인 이상(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를 수용할 수있는 곳 인만큼 늘 청결함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으로 더욱 믿고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람이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요즘이지만 아직도 누군가는 빡빡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마음의 여유가 없을수록 심신안정을 위한 개인 활동은 정말 중요하다. 또한, 비교적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무료함을 달래줄 특별한 무엇인가는 반드시 필요하다.
오늘 이곳 '세라준'에서 무료한 삶을 달래거나, 빡빡한 일상 속에서 나를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
주소: 경기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293
영업시간: 화~일 10:00~18: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10-3721-3150(네이버검색:세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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