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인간과 아주 긴 세월을 함께 해왔다. 사실 그 기원의 시작이 어디쯤인가도 명확하게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중에서도 맥주는 오랜 시간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았고 현재까지도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본격적으로 농경이 시작되기 이전엔 약 14,000년 전부터…. 즉, 까마득한 옛날 인류가 아직 수렵 생활을 하고 있던 시절부터도 술은 인간의 곁에 늘 존재해 있었다.
왜 이토록 인류는 술에 열광하는 것일까? 그것은 술만이 가지고 있는 힐링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는 '일월육일 연산점'이라는 감성 좋은 이자카야가 있다. 일본 본토 그대로의 인사법을 사용해 오시는 분들에게 한 재미를 선사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친구, 연인들에게 인기가 좋아 즐거한 저녁 시간을 보내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공수해 주문 즉시 바로 잡아서 조리하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즐기실 수 있다.
술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술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맛있는 하이볼 맛집이기도 하다.
술은 취하기만을 위해 먹는 것은 아닐 것이다. 술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며, 누군가의 진심을 알 수 있는 마법을 부리기도 한다. 오늘 저녁에는 사랑하는 이들과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잔을 기울일 수 있는 '일월육일 연산점'. 지친 일상의 휴식처로 강력히 추천한다.
주소: 부산 연제구 연산동 760-12
운영시간: 월~목 18:00~02:00 / 추석 연휴(9,10,11) 17:00~02:00
예약문의: 010-7208-2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