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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 시대의 주인공이 될 100만 인재를 양성합니다.

22일 국무회의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 보고

정부는 전 국민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와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총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을 마련하였다.

종합방안에 따라 디지털 산업계에서 활약할 전문인재부터, 인문?사회계열 등 각자의 전공 분야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하는 인재, 그리고 일상에서 디지털 기술에 친숙한 인재 등 수준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들이 범부처에서 다양하게 추진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의 디지털 친숙도를 제고하고 디지털 인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초?중등교육 단계부터 정보교육이 대폭 강화될 예정으로, 국민 누구나 각자의 필요에 따라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종합방안 마련을 위해 기업, 학교 등 현장 방문과 다양한 협의체를 통해 산업계?교육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들과 폭넓은 토론을 거쳤으며,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종합방안을 8월 22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하여 향후 5년간 정부와 교육계, 산업계가 모든 역량을 결집해 추진해 나갈 이행계획을 확정했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전 사회 분야에서 활약할 다양한 인재들이 디지털 전문성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대학, 기업, 민간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행?재정적 지원을 지속하고,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살아갈 모든 국민이 기초소양으로서 디지털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생애 전 주기에 걸쳐 교육 체제 내에서 디지털 친화적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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