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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요리학교인 CIA와 르꼬르동 블루를 나와, 미슐랭 다이닝에서 경험을 쌓은 셰프들이 운영하는 "파샬"

오늘 점심 햄버거 어때? 라는 질문을 해본 적이 있는가? 긍정적인 대답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부정적인 대답 또한 많이 돌아오곤 한다. 햄버거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하고 익숙한 음식임에도 이러한 대답이 돌아오는 것은 사실 패스트푸드라는 프레임 때문에 만들어진 건강하지 못하다는 잘못된 인식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햄버거는 생각보다 영향 균형이 매우 잘 잡힌 몇 안 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음은 물론 식물성 지방까지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한 한 끼 식사로 매우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그러니 더욱이 수제버거의 입장에서는 여간 억울한 일이 아닐 것이다.

오늘 이런 햄버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의 "파샬"을 소개하겠다.

세계 3대 요리학교인 CIA와 르꼬르동 블루를 나와, 미슐랭 다이닝에서 경험을 쌓은 셰프들이 운영하시는 "파샬"은 100% 소고기 목심과 한우지방을 이용하여 한입 배어 물었을때 입안에서 터져나오는 육즙이 인상적인 맛집이다. 고기 뿐 아니라 "파샬"에선 알감자, 가지, 옥수수 등 기존 수제버거 매장에서는 맛볼 수 없는 파샬만의 특색있는 사이드도 즐실 수 있는 맛집이다. "파샬"의 메뉴엔 The classic, Tomato&jalapeno, Onion&arugula, Mushroom, Triple cheese 등이 있다. 주방 또한 오픈되어 있어 조리과정과 주방 위생상태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음식에 신뢰가 간다.

음식만 맛있을 뿐 아니라, "파샬"은 낮에는 통창에서 들어오는 햇살과 밤에는 은은한 조명빛이 우디한 인테리어 어우러져 기념일에도 방문하기 좋다. 로맨틱한 금요일을 생각하고 있다면 "파샬"에서 어떨까?

주소 : 서울 송파구 송파동 28
영업시간 : 11:30~21:00(15:00~17:00 브레이크타임 / 20:30 라스트오더)  
예약문의 : 0507-1417-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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