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 끓는 국물에 아주 얇게 썬 쇠고기 등 고기를 살짝 익혀 소스를 찍어먹거나 다른 반찬과 같이 먹는 '샤브샤브'
고기 뿐 아니라 채소를 살짝 익혀서 맛있고, 국물만 따로 퍼다 먹어도 그 맛은 일품이다. 다 먹고 나면 그 안에 칼국수를 넣고 끓여서 먹을 수 있고, 칼국수 먹고나면 국물을 좀 덜어내고 밥을 넣고 계란을 풀어 죽을 해먹을 수도 있다. 말 그대로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말하라고 한다면 '샤브샤브'는 빠질 수가 없다.
샤브샤브 하면 대구 남구 대명동에 있는 '등촌샤브칼국수 대명점'이 생각난다.
신선한 재료를 매일매일 손질하며 음식을 절대 재활용하지 않는다. 고기를 제외한 모든 식재료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고, 김치를 매일매일 당일 담구시고 제공하는 곳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시원한 버섯칼국수와 소고기샤브,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는 '버섯칼국수'와 '소고기샤브'가 있다.
친절한 사장님께서 운영해 기분 좋게 먹을 수 있고, 배불리 안심하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등촌샤브칼국수 대명점'은 회식장소로 적극 추천한다. 회식할만한 장소를 찾고 있다면 '등촌샤브칼국수 대명점'에서 어떤가?
주소 : 대구 남구 대명동 1809-14
영업시간 : 11:00~21: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 053-621-3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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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8-09 10:48: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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