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잔치나 경사가 있을 때 여러 음식들을 만들어 즐겼다. 이 중 특히 이름조차도 "잔치국수"인 국수는 빠질 수 없는 잔칫상 메뉴였다. 삶아 건진 국수에 맑은 장국을 부어 내는 국수요리는 지금이야 쉽게 볼 수 있지만, 예전엔 쉽게 맛보기 힘든 귀한 음식이었다고 한다. 국수가 잔칫집의 대표 음식이 된 것은 긴 면발이 '장수'의 뜻을 담고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되었고 당시 귀한 밀가루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늘은 호사스러운 국수를 조금 더 특별하게 즐기는 "가나오색수연소면"을 소개하겠다.
건강을 생각하는 "가나오색수연소면"은 사과수연소면에 홍국 흑미 클로렐라 강화의 신선한 재료들을 입혔다. "가나오색수연소면"에서만 볼 수 있는 사과수연소면은 특허출원한 대표 소면이다.
"가나오색수연소면"은 장시간 숙성으로 여러 번 조금씩 늘려주고 쫄깃한 식감을 선사한다. 냉장 보관 후 먹어도 식감이 유지되며, 퍼지지 않는다. 특수 배합된 밀가루로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아 맛과 건강도 같이 챙겼다. 오랜시간 숙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소화가 잘 된다. 이렇듯, 최고급 소면이기에 선물, 답례품 등으로 추천할 만하다.
"가나오색수연소면"을 맛있게 삶는 방법은,
1. 국수 양의 5배 이상 물을 붓고 끓인 후 수연소면을 넣고 1분 30초간 삶는다.
2. 하얗게 거품이 올라오면, 찬 물 1컵을 붓고 다시 끓인다.
3. 끓어 오르면 불을 끈 후 찬물에 여러 번 헹구고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주변에 경사가 있다고 한다면, 특별한 면 "가나오색수연소면"을 선물해 축하해주는 것도 좋겠다.
주소 : 서울 마포구 상암동 1653 이안2단지2801호
예약문의 : 02-6393-0862
-
글쓴날 : [2022-08-09 10:26:53.0]
Copyrights ⓒ 뉴스앤피플 & newspeopl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