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지(轉寫紙 / Transfer paper)라는 것이 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판박이같은 방식으로 티셔츠같은 의류나 머그컵 등에 원하는 그림을 전사(轉寫)하는데 사용하는 종이다. 즉,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전사지를 예쁘게 오려서 실제 옷이나 도자기 등에 붙여서 꾸민 다음 사용할 수 있다.
오늘은 이런 전사지를 사용해 나만이 가질 수 있는, 하나뿐인 잔이나 그릇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인 '아뜰리에 잔잔'을 소개하겠다.
강원 강릉시 명주동에 있는 '아뜰리에 잔잔'은, 강릉 최초의 전사지 공방으로써 다양한 패턴이나 스티커로 나만의 잔/그릇/여러 기물을 만들어볼 수 있다. 작품이 끝난 다음 바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600도/800도의 가마소성이 한 번 더 있어, 1~3주 후에 나의 작품을 받아볼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아뜰리에 잔잔'에선 전문적이고 친절하신 선생님께서 교육과 체험을 전담하기 때문에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커플, 가족간의 추억을 사진뿐만 아니라 유리&기물로 남기기 때문에 더 특별한 경험으로 남는다.
'아뜰리에 잔잔' 정미경 대표님은 한국 글라스 페인팅 협회 소속으로 취미반 자격증반 원데이 클래스를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 & 단체 & 기업 에 출강도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실 정도로 전문가라고 하시니 처음이라고 해도 어렵지 않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험할 수 있다.
'아뜰리에 잔잔'의 내부 공간이 넓고 청결하게 유지되어, 편안하게 공방 체험을 할 수 있고 오시는 분들 한 분 한 분 내 가족이다 생각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즐겁게 체험을 즐기고 올 수 있다.
일상 속 특별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아뜰리에 잔잔'에 연락해보는 걸 추천한다.
주소 : 강원 강릉시 명주동 44-1
운영시간: 10:30~18:00 (12:30~13:30 휴게시간)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 0507-1409-5595
카톡채널 : https://pf.kakao.com/_yxncDb/9451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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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8-01 11:2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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