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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맛집 베러댄비프에서 오픈한 세컨 브랜드 "오마끼"

신선한 사시미와 사시미를 올린 스시, 덴뿌라 등 일식에 다양한 요리들이 있다. 그 중 무더운 여름을 식힐 만한 일식이라고 한다면 '단연 소바'가 떠오른다. 

소바(蕎麦, そば, 메밀)는 메밀가루 반죽을 밀대로 넓게 켜 병풍처럼 말아 접은 후 가늘고 길게 썰어낸 면류를 말하는데, 이를 차갑게 하여 츠유에 찍어 먹는 ‘자루소바(ざる蕎麦, ざるそば)’, 또는 ‘모리소바(盛り蕎麦, もりそば)’라고 한다.

오늘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소바 맛집인 '오마끼'를 소개할까한다.

'오마끼'는 수요미식회 맛집 베러댄비프에서 오픈한 세컨 브랜드로, 교토 미슐랭의 소바맛을 그대로 재현한 일본 정통 天ぷら(덴뿌라) 소바와 마끼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대표요리로는 새우 냉/온소바와 가지 냉/온소바, 후또마끼, 다마고 연어롤, 아보카도 연어롤 킹크랩 마요 등이 있다. 

일본 최고의 츠지원조리학교 출신의 쉐프가 만드는 건강한 소바와 마끼를 만드신다. 
특히, 오마끼 소바는 최상급 천연 재료로 장시간에 걸쳐 추출한 육수와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은 수제 쯔유를 이용해 특유 깊고 깔끔한 맛을 자아낸다.

혼자서도 아주 좋고 친구들과 또는 연인과 방문하기 좋으므로 이번 주말에는 '오마끼'에서 소바를 경험해 보는 것이 어떨까?


주소: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4-9 1층
운영시간: 11:00~20:00 (브레이크타임 16:00~16:30 / 주말은 브레이크타임 없음) 
예약문의: 0507-1372-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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