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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구청사'찾아가는 지역주민 상담센터'운영

정부대구청사·달서구청 협력, 지역주민 고충 해결사로 직접 나선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는 8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지역주민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센터는 매달 첫째?셋째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달서구청 민원실 내 상담센터에서 운영된다.

‘찾아가는 지역주민 상담센터’에는 대구청사관리소 입주기관이 참여하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 상담을 맡는다.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홍보하고, 근로개선에 대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지방국세청’은 기초세법에 관한 내용과 양도·증여·상속세 납세 절차 및 납세자 권리보호에 대한 상담 등을 진행한다.

‘대구본부세관’에서는 인증수출자 및 원산지 증명 등에 대해 상담한다.

정부대구청사에서는 상담센터가 운영되는 대구 달서구에는 전국 최대규모의 대구성서산업단지(3,278개사 입주)가 위치하고 있어 상담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찾아가는 지역주민 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원한다면, 상담지원센터에 예약한 후 방문하면 된다.

상담센터는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시범운영 후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정부대구청사는 취약계층 집수리?미화봉사(매월 3가구), 농촌일손돕기, 청사옥상 나눔텃밭 수확물의 관내 복지시설 기부 등 다양한 지역사랑 실천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상연 정부청사관리본부 대구청사관리소장은 "'찾아가는 지역주민 상담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행정안전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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