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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째 운영하시는 부모님의 대를 이어 시내관광권 중심에 있는 "느티나무횟집 청전점"

1985년 충주댐 건설로 인해 많은 지역들이 수몰되었고, 지금의 청풍면도 이주해서 올라와 만들어진 마을로 관광명소가 되었다. 청풍호가 생기면서 당시 어업권을 가지고 계셨던 부모님은 물고기를 잡아 야채와 함께 배에서 먹던 음식이 현재 비빔회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 있는 ‘느티나무횟집 청전점’이 생겨나게 된 배경의 실화이다.

느티나무횟집 청전점은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 위치해 있고, 제천을 비빔회의 발상지로 탄생시킨 주인공으로 40년째 운영하시는 부모님의 대를 이은 맛집이다. 시내 관광권 중심에 있어 교동민화마을과 제천10경 중 제1경 의림지, 제2경 박달재, 제9경 탁사정, 제10경 배론성지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시내 관광을 선택할 경우 제천역,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고 숙박시설을 찾는데 용이하다,

"느티나무횟집 청전점"에서 송어비빔회 기본 구성으로는 송어회, 야채, 초고추장, 마늘기름장, 콩가루, 스끼로 푸짐한 구성으로 맛볼 수 있다. 또한 느티나무횟집 청전점은 작은 송어가 아닌 고급송어 (큰송어와 삼배체)를 고집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최상의 육질을 가지고 있어 신선한 야채와 직접 만든 초고추장과 함께 비벼도 송어만의 탱탱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비빔회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 다른 대표메뉴인 매운탕은 안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으면 반드시 다시 찾는다는 매운탕의 찐 맛집이다.

주소 :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 27길 19(청전동)
운영시간 : 월~토 : 4시~9시30분 일 : 4시~8시30분 (점심식사 : 사전예약만 가능, 포장배달 : 11시~10까지, 전화문의 필수) 
예약문의 : 043-652-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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