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1년도 고용노동부 소관 예산이 총 지출 규모 35조 6,487억원으로 의결되었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일자리 지키기를 위한 고용유지지원금 확충,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대책? 소요, 소규모 건설현장 산재예방 강화 등이 추가 반영되어, 정부안(35조 4,808억원)보다 1,678억원 증액되었고, 이는 올해 본예산(30조 5,139억원)에 비해 5조 1,347억원(16.8%) 증액된 규모이다.
[보도자료출처: 고용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