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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K-스마트인프라로 해외건설 수주 확대…도심항공·자율차 상용화


경제 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에서 나아가 끊임없이 성장하여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이끌도록 국토교통부가 노력하겠습니다!

1. 공간의 압축(Compact)과 연결(Network)
공간의 압축과 연결의 개념 활용 실질적 국토균형 발전을 실현합니다.

ㆍ 공간의 압축
- 지방의 기존 도심을 고밀 복합 개발하여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
- 기업과 청년 주도의 특구, 타부처 R&D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 집적된 플랫폼으로 조성
- 세종의 사당(행복도시), 투자여건 개선(새만금), 공공기관 추가 이전 추진(혁신도시) 등 기존 혁신 거점을 고도화
ㆍ 공간의 연결
- 광역철도, 지방 M 버스 노선 신설, 방사형 순환도로망 구축 등 각 거점을 촘촘한 광역 교통망으로 연결

2. K-스마트 인프라를 통한 해외 건설 도약
K-스마트 인프라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해외 건설 수주 확대를 추진합니다.

- 고유가의 중동, IPEF의 아시아, 우크라이나 이라크 재건 등 새로운 기회를 적극 활용
- 철도, 공항, 도시개발 등 대표 인프라 사업에 모빌리티, 스마트 기술 등을 접목
- 원전, 방산, 문화 등을 아우르는 패키지 수출 추진
- 고위급 외교, 수출 금융 확대, 공기업 G2G 투자 확대 등 지원 강화

3.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
도심 항공(UAM)·자율 차 상용화 앞당기는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마련합니다.

- 25년 도심 항공(UAM) 상용화, ’27년 레벨 4 자율 차 상용화 등 이동의 혁신을 추진
- 로봇·드론을 택배 배송수단으로 허용 (화물차·이륜차로 제한)
- 정밀 위치정보, 부동산 실거래 등 공공데이터 개방→ 신산업 육성
* 항공위성(KASS) 1호기 발사 성공(6.23) → 정밀 위치정보 제공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위해 국토교통부가 경제 위기 극복과 민생안정을 선도하겠습니다.

[보도자료출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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