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24일 14시 서울 은행회관에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거시경제·통화·금융·외환을 담당하는 경제부총리,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과 경제수석이 모두 참석한 첫 공식회의다.
금일 회의에서 ①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한편, 지난 7.14일에 열린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의 후속조치로서 ②금융부문 민생안정 주요과제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아울러, ③최근 금리상승이 취약부문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에 대해 관계기관이 함께 논의했다.
[보도자료출처: 기획재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