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가라'는 명언이 있다.
본인의 신념이나 종교, 체질 등의 이유가 있는 게 아닌 이상,
고기를 입에 한 입 무는 순간 콧구멍이 부풀고 입꼬리가 나도 모르게 슬쩍 올라간 기분은 필자만 느낀 것이 아닐 것이다
오늘은 우리가 저기압일 때 가야하는 고깃집인 "만평생고기"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대구 서구 비산동에 위치한 '만평생고기'는 가게 이름에서도 길이길이 고기와 함께하고픈 진심이 엿보인다. '만평생고기'에선 생고기, 육회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있는데, 신선한 고기와 싱싱한 야채를 매일 손질하시고, 고기 찍어먹는 장도 직접 만드셔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고기를 먹을 때도 오롯이 고기 맛이 집중할 수 있게, 대표님께서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매장이 청결하다. 또한 이렇게 고기에 진심이다보니, 음식 재활용 같은 일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다.
최고의 맛과 가성비로 단골손님들이 많은데, 한 번도 안와본 손님은 있어도 한번만 와본 손님은 없을 정도라고 한다.
이번 주도 벌써 반은 지나갔다. 앞으로 남은 이번 주도 힘내기 위해 오늘 "만평생고기"에서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것은 어떨까?
주소: 경기 대구 서구 비산동 1253-2
운영시간: 16:00~23:3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예약문의: 053-353-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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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022-07-20 10: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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